일전에 Glasswire라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번 시간에는 COMODO라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어도비 정품인증알람은 원래 프로그램 제작자의 당연한 권리다. 그러나 사용자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사용빈도를 갖고 있지 않으면 엄청난 비용 낭비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기능체험만 할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권장한다. 그럼 COMODO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
코모도는 기본적으로 방화벽, SSL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업체로써 정말 권위가 높은 보안 업체 중 하나다. 무료로 2개의 프로그램만 통신차단을 해주는 다른 프로그램과는 달리 COMODO는 설치는 조금 까다로워도 통신차단은 거의 제한 없이 해준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이다. |

COMODO를 설치해보자
“링크“
설치 링크는 위의 링크를 참조하여 설치를 하면 된다. 단, 2024년 10월 24일 기준이므로 최신 버전이 아닐 수도 있으니 COMODO 사이트도 별도로 링크를 걸어두도록 하겠다. 사용 요금은 없다. 사용시간 제한이 없는 무료버전이다. > 코모도 링크 < 이 글을 쓰는 시간에는 위 링크가 불안정하다. 구버전이라도 차단에는 문제가 없으니 링크에서 받은 프로그램으로 실행해도 된다. 1) 설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으면 설치를 해야 하는데 처음 실행했을때 아무런 반응이 없을 수도 있다. 생각보다 반응이 느리다.. 게다가 몇번은 실패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설치가 실패했다던가, 프로그램 실행에 실패했다던가, 권한에 문제가 있다던가라는 메시지를 출력할때가 있는데 그때는 << 관리자 권한 실행 >> 을 해야 한다. [[ 관리자 실행 방법 ]] a) 설치 프로그램을 우클릭한다. b)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클릭한다. c) 보안경고 관리자 창이 뜨면 예를 누른다 d) 오류가 나도 껐다가 다시 실행하기를 몇번을 반복하고 나면 COMODO 설치 화면(아래)을 볼 수 있다. 반응이 느리기 때문에 인내심을 갖고 설치를 해야 한다. |
2) 위의 창이 떴다면 Accept install을 눌러 설치를 진행한다. 무료인 대신 코모도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드래곤 웹브라우저와 방화벽을 함께 끼워팔기 형식으로 설치를 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좋다. (나중에 지우도록 하자..) 3) 설치를 모두 진행하였다면 마지막에 창이 하나 뜨는데 여기서 굳이 하지 말아야 할 옵션이 있어서 표시된 옵션들은 전부 체크를 해제해주도록 한다. 만일 체크해제를 하지 않았다면 기타 프로그램과 호환이 되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통상적인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4) 가만히 기다리면 자동으로 코모도 방화벽 프로그램이 나타난다. 여기서 몇가지 설정을 해줘야 한다. == silent mode를 눌러 변환을 먼저 해야 한다. (인터넷 통신을 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모니터링 하는데, 발견할때마다 띠링 소리가 나는데 인터넷 통신을 안하는 프로그램은 없기에 지속적으로 소리가 나면서 짜증나게 한다) == 다음으로 setting에 들어가 불이 들어와 있는 모든 옵션을 체크해제하도록 하자. (굉장히 구찮게 한다) |
방화벽으로 어도비 프로그램 통신차단하기
“하고나면 개운하다..”
이제 어도비 프로그램의 정품인증 알람을 차단해보도록 하자. 해당 프로그램의 원리는 어도비 프로그램이 해당 프로그램이 정품인증을 했는지 여부를 인터넷 통신을 통해 알아보기 때문에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1) 이제 모든 세팅을 마쳤다면 맨 위에 있는 TASK를 누르자 2) 아래쪽에 보면 FIREWALL TASKS가 있는데 이것을 누른다 3) BLOCK Application을 누른다. 4) 처음에는 찾는위치가 System32가 나올것이다. 내PC를 눌러 로컬디스크 C >> Program files >> Adobe >> Adobe Lightroom classic을 누른다. 5) 아래로 스크롤을 내려보면 Lightroom이라는 응용프로그램이 있다. 이것을 한번 클릭한 후 [[ 열기 ]]를 누른다. 6) 그러면 모든 창이 꺼지면서 다시 코모도의 메인 화면으로 돌아온다. 어도비 알림은 이제 중단된다. |
결론
“결국 정품으로 가는게 좋아”
잠깐 기능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좋은 방법이지만 지속적으로 이용하다보면 어도비에서 나온 최신 기능들을 체험하기에는 위 방법은 매우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잠시 기능을 쓸 사람들에게만 권장될 뿐 어도비의 강력한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선 정품구매를 추천한다. 정품은 인공지능을 더한 파워풀한 기능까지 더하고 있어 정품인증 알람이 언제 뜰까 노심초사할 필요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