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6월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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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정상회의 외교관계의 모멘텀이 바뀌었다

역사적으로 봤을때 한중일이라는 표현은 언제부터 등장했으며 그리고 한일중으로 바뀐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겠다.

한중일이라는 표현이 등장하게 된 계기

한중일이라는 표현이 등장하게 된 계기는 1999년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비롯되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중국과의 관계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초기에는 한중일이라는 표현이 주로 사용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

한중일과 한일중

최근 미국과 중국과의 무역분쟁에 이르러 대만 문제 그리고 이스라엘 그리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문제에 더해 국제 외교 관계는 정말 알 수 없는 수렁속에 빠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더하여 우리나라 역시 미국과의 관계가 돈독한지라 미국과 더불어 국제 관계가 복잡해진 상황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미국주도의 외교 관계를 다시한번 정리하기 위해 최근 윤대통령은 과거사의 껄끄러운 일본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외교에 집중하고 있다.

일본과의 외교적인 분위기가 화기애애지는 틈을 타서 언론에서도 외교관계에 대한 용어가 달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바로 한일중이라는 단어다.

결국?

결국 한중일이라는 단어와 한일중이라는 단어는 언론에서 사용하고 있는 외교 관계에 대한 중요도의 순서를 지칭하는 상징처럼 되었다.

결과적으로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은 최근에 다시 만났지만 한국의 외교중요도는 일본이 더 많은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한일중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우게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워낙 오랜시간 한중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던 외교관계에 대한 새로운 국면이 시작된 것이라고도 볼 수 있기에 어색한 분들도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언제든지 한중일이라는 단어가 다시 될지도 모르니 익숙해지기 보다는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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