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오브엑자일2가 현재 순항중이다. 이제부터는 다양한 정보들을 한곳에 모아 독자들이 알기 쉽도록 정리를 해볼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오늘은 패스오브엑자일2 첫번째 순서로 엑잘티드 오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엑잘티드 오브는 패스오브엑자일2에서 질문이 가장 많은 화폐 중 하나다. ‘ 왜 엑잘티드 오브가 화폐냐 ‘ 가 주를 이루고 있는 만큼 해당 내용을 심층있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

엑잘티드 오브란?
“희귀아이템의 속성을 무작위로 변경”
엑잘티드 오브는 희귀 아이템의 속성을 무작위로 변경하는 인챈트 아이템이자 게임 내에서는 화폐로 작용한다. 사용방법은 무작위 희귀 아이템을 하나 구한 다음 엑잘티드 오브를 우클릭한 후 좌클릭으로 능력치를 변화 시키고 싶은 아이템을 클릭하면 랜덤 속성으로 변환된다. 패스오브엑자일2에서는 1에서는 없었던 골드개념이 생겨났는데 이는 상점이용에 대한 원할한 지원이 목적이었던 것으로 판단이 된다. 과거 1편에서는 상점에서 조차 오브로 거래를 하다보니 상당히 불편했던 점이었는데 이제는 상점에서는 골드를 사용하고 유저간 거래에서는 이 엑잘티드 오브와 같은 화폐로 거래를 할 수 있게끔 시스템을 분리시켜두었다. |
엑잘티드 오브가 기축통화가 된 이유
” 아이템성능, 희소성, 게임 시스템 “
■ 아이템 성능 엑잘티드 오브는 희귀 아이템 속성을 무작위로 변경을 해준다는 속성이 있다. 이는 희귀 아이템의 성능을 극대화 하려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사용되어지는 이유라 할 수 있다. |
■ 희소성 엑잘티드 오브는 희소성이 나름대로 있는 편인데 확장의 오브 진화의 오브가 약 20개에서 30개 나올 동안 엑잘티드 오브는 1개가 나온다. 그만큼 드랍률이 낮다. 그러면 제왕의 오브가 대신 이 역할을 맡아야 하는것이 아닌가는 질문에는 공감할 수 없는 이유는 제왕의 오브 드랍율이 엑잘티드 오브보다 낮기 때문이다. 마냥 희소해서는 안되고 적절하게 드랍이 되어야 하며 적절한 성능을 지니고 있어야 계속 사용이 될텐데 그것이 오늘날 엑잘티드 오브의 시초라고 보면 된다. |
■ 게임 시스템의 의도 패스오브엑자일2에서는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화폐거래소이다. 이 거래소에서는 확장의 오브 카오스 오브 등 엑잘티드 오브와 드랍률은 비슷하나 화폐로써 입지가 딸리는 화페들을 손쉽게 엑잘티드 오브로 교환할 수 있도록 제공한 편의 시스템이다. 이곳에서도 엑잘티드 오브는 대우를 받는데 현재 기준 1엑잘당 확장오브 200여개가 필요하다. 즉, 게임 시스템의 의도에 따라 엑잘티드 오브의 가치는 정해졌으며 화폐로써 기능을 여전히 감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