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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와의 설전

토마스와의 설전은 능력치를 올리는 수단일 뿐 성공을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토마스의 대화는 적절하게 넘겨도 된다. 하고 싶은 능력치를 올리면 된다. 참고로 나는 검과 화술을 올렸다. 명예를 잃지만 굳이 생각지 않아도 된다.
한스경에게 계획이 무엇인지 물어보시오.
한스경에게 다가가기전 머트를 만나게 되는데 ‘X’키를 길게 눌러 머트를 부르면 된다. 머트를 먹일 먹이는 오츠에게 구할 수 있다. 하지만 오츠에게 가기 전 여러가지 경로를 생각해볼 수 있는데, 탱커드에게 먼저 가서 주사위 게임을 한 후 반지를 따서 오츠에게 건네주는 방법
탱커에게 먼저 가서 화술로 설득해서 가져오는 방법 이렇게 두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서 주의깊게 생각해야 하는 점은 어떤 것이든 실패를 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화술 경험치를 올리는 행위이므로 어느 쪽이든 선택해서 진행하면 된다. 보통 화술쪽을 높이는 방향인 웃는 얼굴을 선택하면 후에도 도움이 된다.


결론은 설득에 실패하고 다른 미션으로 넘어가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탱커드에게서 오츠의 반지를 돌려받으시오.

우선 탱커드에게 가기 전에 반드시 챙겨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편중 주사위, 처음 시작할때 헨리가 약간의 돈(1400그로셴)을 갖고 시작하는데 보통 트로츠키로 가기 전에 일부의 금액을 여기에 넣고 가는 꼼수를 쓰기도 한다. 귀찮으면 안해도 된다. 편중주사위를 줏어서 탱커드와 대결을 할때 1이 자주 나오게 하므로 사용하면 좋다.

이미 믿는 구석이 있는 헨리는 아주 무덤덤한 표정으로 탱커드에게 다가가 대결을 신청하게 된다. 사실 탱커드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돈을 걸고 하는 싸움이 아니기에, 부담없이 즐기면 된다. 이 파트가 지나면 이제부터 본게임이기 때문에 충분히 원리를 깨닫는게 좋다. <주사위게임>에 대한 자세한 공략은 다른 글에서 이어가도록 하겠다.
머트에게 줄 음식을 찾아 먹이시오. (선택)
머트에게 음식을 주면 자연스레 개 조련이라는 퍽 경험치가 오르기에 머트를 후반부에 많이 사용할 요량이라면 해두는 것이 좋다. PC기준 머트를 바라보고 알트키를 누르면 먹이주기 메뉴가 등장하게 된다. 받았던 훈제 소시지를 던져주면 된다.
한스와 대련
한스와 잘 대련하면 퍽 경험치가 잘 오르기에 천천히 스테미나 아껴주면서 놀아주면 된다. 많이 맞지만 않는다면 거의 대부분 이길 것이다. 모닥불 곁에 앉아서 대화를 하는데 원하는 퍽 경험치를 올려주기만 하면 된다. 참고로 필자는 [화술, 은신, 검]을 올렸다.

목욕씬으로 넘어가면 이처럼 지도를 켜서 마크를 해둔다. 후에 그로셴을 가질러 와야 하기 때문이다.
갈대밭에 앉으시오, 강둑을 따라 조심스럽게 한스 경을 따라가시오.

목욕씬으로 넘어가면 이처럼 지도를 켜서 마크를 해둔다. 후에 그로셴을 가질러 와야 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우리는 오른쪽으로 향하기 때문에 여자의 왼쪽으로 G키를 눌러 여자의 시선을 끌어주고 이동하면 된다. 여자들을 마주할때쯤, 이미 야영지는 도적떼에게 털리고 있었으며 도적떼는 중요한 편지를 챙기고는 그대로 떠난다.
한스경과 함께 빠져나가십시오.

한스와 함께 빠져나가는 것은 어렵지 않다. 우선 한스가 따라오라는데로 가면 되고 갈림길이 하나 나오게 되는데 여기서 오른쪽으로 진입하여 흰 자갈길이 난 곳을 쭉 따라가보면 적 병사와 마주치는 컷신을 보게 된다.

후에 나오는 행운의 여신 컷신이 등장하며 탕아들 미션이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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