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리아3에서는 여러 이해집단이 존재하고 있다. 이해집단에 따라서 정치색깔과 그 나라의 운명을 정하게 되는데 오늘은 이해집단을 가장 쉽게 키우고 쉽게 세력을 약화 할 수 있는 후원과 억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
후원과 억압의 정의
| 후원은 기본적으로 이해집단을 지지한다는 뜻이다. 억압은 기본적으로 이해집단을 반대한다는 뜻이다. 후원을 할 경우 이해집단 세력이 점점 늘어나며 억압을 할 경우 해당 이해집단 세력에서 인구층이 점차 이탈을 하게 된다. |
후원과 억압을 하는 방법
| 정치메뉴에서 후원과 억압을 할 수 있다. 단 후원에는 200의 권위가 필요하다. 1) 정치 메뉴에서 내가 원하는 세력의 화살표를 누른다 2) 후원과 억압중에서 하나를 선택한다. |
후원과 억압에 대한 공략
| 우선 후원만으로는 이해집단이 성장하기 어렵다. 억압 또한 마찬가지다. 정치적인 바탕과 여론이 모두가 삼박자가 하나되어야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우쳤으면 좋겠다. |
후원과 억압을 위한 삼박자는 무엇인가
| 후원과 억압을 하기 위한 삼박자는 법제화, 주도세력 설정, 사회기반이다. 먼저 법제화의 경우 기업가로 예를 들어본다면 기업가가 좋아하는 금권선거권, 식민지 이주 또는 수탈, 인두조세 등의 법을 만들어 세력이 커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반대로 기업가를 억압하고자 한다면 소작인, 일당제, 규제기관과 같은 기업가들이 반대할만한 법을 통과 시켜둔 뒤 점차 힘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주도세력 설정 역시 비슷한 맥락에서 이야기가 될 수 있다. 주도세력이라 함은 정치적인 힘마저 힘을 실어주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정치이벤트 때 어쩔 수 없이 주도세력으로 인정한다 라는 항목이 등장한다. 이때 자신이 후원하고 있는 세력이 나오면 곧장 인정한다를 눌러 정치적인 힘을 실어주는 것이다. 사회기반은 기업가가 활동하기 좋은 공장, 철도를 깔아주는 것이다. 반면 전원주민은 공장이 아닌 농장 플랜테이션 위주로 지으면서 활동을 해주면 되는 것이다. |
결론
| 빅토리아3에서 후원과 억압은 적절하게 사용하면 좋고, 주의사항이 있다면 이미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였다면 후원과 억압을 걸어놨던 것들을 풀어서 다시 권위 포인트를 회수하는 것이다. 은근히 이것을 안해서 세금을 물릴 수 있는 아까운 포인트를 날려버릴 수도 있으니 염두하는 것이 좋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