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3 식자율의 정의와 공략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식자율이라는 정의는 무엇인가 하면 식(읽을) 자(글자) 율(비율) 즉, 글자를 읽을 수 있는 비율을 의미하며 현대적인 통계에서는 문맹률이라는 항목으로 통계를 낸다. 빅토리아3에서는 식자율이라는 항목으로 문맹률을 표기하고 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빅토리아3에서의 식자율의 정의가 무엇인지 그리고 올리기 위해선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
빅토리아3 식자율이란 무엇인가?
식자율의 기본 개념
빅토리아3에서 식자율은 대게 기술 연구에 사용되는 핵심이다. 즉, 빅토리아3의 인구계층을 특징하는 팝(POP)이 있는데 이 팝들이 내 국가에서 현재 얼마나 받았는지에 대한 지표라고 생각하면 쉽다. |
식자율을 왜 높여야 하는가?
예전 1.3 패치 이전에는 식자율이 얼마건 간에 대학을 업그레이드 하여 기술확산점수만 높이면 모든것이 만사 오케이었던 경우에 반해 패치 이후에는 식자율이 낮으면 연구도 빠르게 되지 않는 형식으로 바뀌어 조금 더 현실적으로 바뀌긴 했지만 게임 운영이 힘들어진 측면도 있다. 식자율을 높이지 않으면 후반부에 선진기술을 배우지 못해 힘들어진다는 단점이 있어 반드시 높여야 할 지표중에 하나이다. 1) 기술연구가 빨라진다. 2) 기술 확산이 빨라진다. 3) 생산성이 늘어나고 고급 직종(무기공장, 엔진공장 등) 에서 일을 할 수 있다. |
식자율을 높이는 방법
대학을 짓는다
식자율을 간단하게 높이는 방법 중 첫번째는 바로 대학을 짓는 것이다. 대학은 교육수준을 높이고 기술 확산과 혁신을 이룩할 수 있을 뿐더러 교육접근성을 높여 해당 주에 있는 팝들이 교육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대학이 도와준다고 보면 된다. 대학이 없다면 단순 교육체제 법령에 의지해야 하는데 성장이 매우 둔하니 반드시 대학을 짓는 것이 좋다. 참고로 대학은 순수 소비 조직이어서 국가의 재정이 약 100K정도 안정권에 들었을 때 확장하는 것이 좋다. 종이가 많이 들어가므로 종이에 대한 수입 및 공급을 충분히 확보한 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
사회이동장려를 통해 교육 접근성과 자격을 높인다
대학을 초반에 지을 수 없는 상황일 때에는 권위를 사용하여 교육접근성과 자격을 높일 수 있다. 사회이동장려는 초반에는 수도에 걸어두면 좋다. 수도에는 인구가 많을 뿐더러 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뛰어나고 정치적 영향력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초반에 해두면 좋다. tip) 하는 법 1 – 수도주에 우클릭을 한다. 2- 사회이동장려를 클릭한다. 3- 100 권위가 소모되는 것을 볼 수 있다. 1) 교육 접근성이란 교육 접근성이란 대학에 들어가는 문턱을 의미하는 것으로 대학에 들어가기 쉽도록 만들어주는 것을 의미한다. 2) 자격 자격은 말 그대로 직종에 취업하기 위한 자격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조선시대는 통신이나 이런게 발달하지 못했으니까, 대학을 졸업하면 이런 직종에 취업할 수 있다라는 개념이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대학이나 다양한 국가 제도를 통해 홍보를 하면 이를 알게 되어 거기에 맞게 준비할 수 있게 되지 않겠는가? 바로 그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
교육부 기관에 투자를 한다
법 -> 교육체제를 살펴보면 여러가지 교육 법령이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조선의 경우 현재 학교철폐 즉, 팝들이 교육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러다보니 이를 반대하는 지주를 몰아내고 교육에 대한 폭을 넓히는 것이 우선인데 제일 좋은 방법은 유학자들을 잘 꼬드겨 내 편으로 만든다음 종교학교를 우선적으로 세우는 것이다. 그 후 기업가를 잘근 잘근 키워 사립학교 또는 노동자를 지지하여 공립학교로 넘어가는 방향도 좋은 방법이다. 제일 좋은 교육체제는 공립학교가 제일 좋고 종교국가를 세울 경우 종교학교가 제일 좋다. 공립학교가 좋은 이유는 +10% 융화 보너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융화는 식민지를 건립했을 경우 그 식민지 주민들이 새로운 국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종교학교가 제공하는 혜택은 20% 개종인데 종교인들을 더 많이 양상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조선에서는 이 정책이 상당히 애매할 수 있으므로 종교학교를 너무 오랫동안 밀진 말자. |
교육 관련 기술을 연구한다
기술 연구 트리에 보면 다음과 같은 기술 연구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술이 나온다. 합리주의 – 학구적 환경 – 경험론 – 변증법 – (정신의학) – 철학적 실용주의 – 정신분석학 – 분석철학 |
식자율을 어느정도 높여야 괜찮을까?
최소 25%
식자율을 어느정도 높여야 기술적 효율을 맛볼 수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것이다. 필자가 테스트 해본 결과 25% 수준이면 웬만한 지역 강대국 수준의 기술 확산을 이룩할 수 있는 것으로 테스트 되었다. 그러니 초반에 식자율을 25% 수준까지 빠르게 도달하기 위해서 노력하다보면 기술적인 부분은 자연스레 커버가 될 수 있어 열강과의 기술 격차를 좁힐 수 있다. |
결론
식자율을 높이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지만 재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식자율을 높이겠다고 무턱대고 대학을 늘렸다간 큰코를 다칠 수 있으니 유의하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