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7월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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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3 무역을 하는 방법과 강국의 필수일까?

빅토리아3은 국가를 경영하는 게임이면서 정치/외교/사회/경제를 모두 한꺼번에 담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다보니 빅토리아3 패치는 언제나 저 네가지의 모든 밸런스를 맞추는 패치를 진행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블로그에서는 빅토리아3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룰 예정이지만 그 중에서 경제 핵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다.

빅토리아3 무역을 하는 방법

빅토리아3 무역이란?

빅토리아3에서는 나라마다 대륙마다 가지고 있는 자원이 다르다. 한 국가에서 모든 자원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무역이나 정복을 통해서 반드시 후반부에 필요한 자원을 확보해야만 한다.

안 그러면 후반부에 테크를 열심히 타더라도 다른 국가에 휘둘릴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기 때문이다.

빅토리아3 무역을 하는 방법

빅토리아3에서 무역을 하는 방법의 기본은 내 나라에 없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조선을 기준으로 이야기 하면 고무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필요한 부분이 고무를 확보하기 위한 활로를 개척해야 하는 부분이다.

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선 왼쪽 탭에서 시장을 클릭한다.
시장을 클릭하여 현재 부족한 자원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시장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는 것을 살펴본 후 아래의 제일 오른쪽에 있는 무역 돋보기를 클릭하도록 하자
무역 돋보기를 클릭한 후 수입 무역로를 클릭하면 빅토리아3에서 사용되고 있는 모든 자원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중 시장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었던 품목 하나를 선택하면 이처럼 자원을 팔고 있는 국가가 등장한다.

빅토리아3에서는 철저히 공급과 수요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수입하려는 시장의 생산성이 좋다가도 다수의 국가가 수입을 하게 될 경우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무역 적자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빅토리아3은 ai가 본국에 자원이 많이 있다고 할지라도 더 캐거나 발전을 하지 않거나 더디게 하기 때문에 한정된 자원을 갖고 경쟁을 벌일 수 밖에 없다. 즉, 무역으론 아무리 해도 돈을 벌 수 없단 이야기다.

다시 쉽게 말해, 나는 너무 품귀 현상이 일어나 적자를 보더라도 지속적으로 사와야 한다고 한다고 치자, 그러나 애초에 Ai가 공급자체를 하지 않아 품귀현상이 일어나 수입자체가 일어나지 않기에 애초에 플레이어 국가로 물품이 수입되지 않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니 역시 제일 좋은 것은 식민지화를 하거나 괴뢰국으로 편입을 시켜 안정적으로 공급을 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차후 모드를 통해서든, 공식 패치를 통해서든 해결이 될 것으로 보이긴 한다.

무역에서의 경쟁

자유무역으로 무역로 경쟁력 올리기

만약 플레이어의 국가에 나무가 많다 치자, 그러면 나무가 생산성이 좋아질 것이다. 하지만 플레이어 국가보다 더 많은 나무를 생산하는 브라질이 그 경쟁자라면 이를 어떻게 이길 것인가?

정답은 자유무역 법안을 활성화 하는 것이다.

빅토리아3에서는 무역로 경쟁력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 시스템을 이용하게 되면 플레이어의 무역로 경쟁이 조금 더 높아질 수 있다.

경쟁이 높아지는 것을 수치화 시킬 경우 다음과 같다.

예를 들어 항구가 1개마다 10의 무역품을 실어나를 수 있다고 가정하면 보너스가 부여되어 같은 항구에서 12의 무역품을 실어나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적은 수송력에서도 경쟁을 이길 수 있게 된다.

반면 통제경제에서는 이러한 기능이 없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결론

오늘은 빅토리아3의 무역에 대한 부분을 알아보았다.

빅토리아3에서는 무역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식민지가 최 우선이 되어야 한다.
국가간 무역은 언젠가 무너질 가능성이 높기에 최대한 식민화 및 정복 전쟁을 벌여 시장을 크게 키우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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