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이 설립한 더본코리아가 최대의 실적을 기록하며 전문가들 사이에는 본격적으로 IPO에 대한 시동을 걸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분석을 내어놓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과연 백종원은 더본코리아에 대한 상장을 진행할 것인가 그리고 회사 전망에 대한 부분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
IPO 시장 동향
| IPO 시장은 변동성이 크고 예측하기 어려운 특성을 가지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기술 기업들의 대규모 상장이 이어지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그러나 더본코리아와 같은 외식업체의 상장은 상대적으로 드문 사례로,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
더본코리아의 포지셔닝
| 더본코리아는 다양한 외식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주력 상품으로는 ‘홍콩반점’, ‘빽다방’, ‘한신포차’, ‘롤링파스타’ 등이 있으며, 이들 브랜드는 더본코리아의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더본코리아의 매출은 2821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약 45% 증가한 수치다. 특히 ‘홍콩반점’과 ‘빽다방’은 더본코리아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각각의 매출액은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신포차’와 ‘롤링파스타’ 등의 브랜드도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더본코리아는 이러한 주력 상품들의 성공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신규 매장 출점과 다 브랜드 전략을 유지하며, 간편식 시장 공략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이는 더본코리아가 시장에서 차지하는 포지셔닝을 더욱 강화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핵심 지표들
| 투자자들은 더본코리아의 재무제표, 특히 매출 성장률과 이익률을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 더본코리아의 최신 재무재표에 따르면,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은 4107억 원으로 전년 대비 45.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56억 원을 기록, 2022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매출 증가율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투자자들이 평가에 있어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다. 영업이익률은 9.13%로, 전년 대비 0.9%포인트 하락했다. 이러한 수치들은 더본코리아의 재무 건전성과 시장 내 경쟁력을 평가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지표로 작용한다. |
더본코리아 2024 전망과 해외 진출 전망
| 더본코리아의 최신 재무 상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신규 브랜드 출시: ‘백종원의 김치찌개라면’이라는 새로운 제품을 시장에 내놓으며 용기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 제품은 2024년 4월 9일부터 전국 CU편의점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더본코리아 공식몰 ‘빽쿡’과 온라인 채널에서도 곧 만나볼 수 있다. ♟️ 현금 보유액: 2022년 말 기준으로 더본코리아는 현금 25억 4,600만 원과 예금 298억 700만 원을 포함해 총 324억 원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익잉여금은 948억 원에 달한다. ♟️ 해외시장 진출: 더본코리아는 미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 진출해 한식의 우수함을 알리고 있다. 특히 베트남에서는 ‘본가’ 브랜드가 큰 인기를 끌며, 베트남 내 4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
결론
| 결론은 백종원의 더본코리아는 최근 엄청난 수익을 내며 IPO 직전 피치를 올리는 모양새다. 향후 백종원이 갖고 있는 사회적 신뢰와 기업가치는 높게 평가가 될 것으로 보이고 적어도 따상은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백종원이 특별한 문제가 되지 않는 이상 구매하는 것이 따상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