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너로드 저택에 대한 토막 공략집이다. 기존에 지역자산을 모으는 방법에 대해서 언급을 했다면 이제는 국고를 채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
국고란
| 매너로드에는 두가지 재화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과거 마피아 게임 중 검은돈과 세탁된 돈 두가지 재화가 있었던 게임과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때와 다른 점은 검은돈을 세탁하는 과정을 거치면 기존에 있었던 검은돈이 세탁되는 과정을 거쳤는데 이 게임은 기존에 있었던 지역자산을 국고화 시키는 과정이 아닌 국고로 새롭게 모아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국고로 할 수 있는 것은 아직까지는 얼리억세스라 그런 것인지 몰라도 용병을 고용하거나 새 지역의 아지트를 삼는 것 말고는 딱히 할 것은 없다. 아무리 활용처가 적다 하더라도 국고가 많다면 용병이라도 고용하여 플레이 할 수 있기 때문에 국고를 모으는 것도 나쁘지 않다. |
국고를 모으는 방법
| 저택을 이용해야 한다. 저택을 이용하고 나서 저택을 클릭해보면 십일조와 토지세가 있다. 십일조는 영향력을 모을 수 있는 것이고 토지세는 국고를 채우는 것이다. 여기서 토지세를 올리게 되면 자격을 어느정도 잃게 되고 국고로 세금을 걷을 수 있다. 즉, 마을 주민들은 지역자산을 모으는 것 뿐 아니라 세금까지 내야 하기 때문에 이중고에 불만을 품는 메커니즘 같다. |
저택을 짓는 방법
| 저택은 마을이 소형 부락 레벨에 도달했을 때 지을 수 있다. 소형부락을 달성하기 위한 조건은 1) 거주구획 1레벨 5채 2) 거주구획 2레벨 2채 이렇게 두가지만 달성하면 소형부락으로 진입을 성공한다. 그리고 저택을 지으려면 다음과 같은 자원이 필요하다. 5 통나무 20 판자 15 돌 초반에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자원인지라 저택을 짓는 것은 그리 까다로운 작업은 아니다. |
국고 활용처
| 1) 용병 고용에 사용한다. 2) 새로운 지역 정착에 사용한다. 3) 수행원을 고용할 때 사용한다. ◎ 용병고용 용병고용은 부족한 민병대를 채울때 도움이 된다. 용병고용은 적어도 다섯부대 정도 해두면 웬만한 Ai는 씹어먹을 수 있을 정도로 군대를 부풀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새로운 지역 정착에 사용 영향력으로 새로운 지역을 확보했다면 새로운 지역에 주민을 보내기 위한 정착지 설립을 하게 되는데 이때 넉넉한 보급품과 많은 주민으로 시작하려면 750국고가 필요하기 때문에 넉넉히 모아두는 편이 좋다. ◎ 수행원 고용에 사용 수행원은 기본적으로 영주를 위해 복무하는 군대로 약간 왕실근위병을 떠올리면 쉽다. 영주를 위해서 복무해서 뭔가 다르구나 하겠지만 어느 부분은 맞는 이야기고 어느 부분은 틀린 이야기다. 우선 공통점은 일반 시민에서 차출하여 운영하는 방식은 동일하다. 하지만 민병대와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무장을 선택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조합으로 운영이 가능하단 이야기다. 12명의 수행원을 뽑을 수 있는데 둘은 활을 들고 나머지 5는 장창, 나머지 5는 검 이런식으로 조합이 가능하며 플레이트 아머와 같은 방어구를 선택할 수 있다. 한마디로 정예병이다. |
국고를 빠르게 모을 수 있는 방법은
| 저택을 짓게 되는 타이밍은 적어도 약탈자 1무리가 마을에 들어왔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극복한 뒤이거나 혹은 직전인 상황일 것이다. 우선 약탈자를 무조건 깨부셔야 하는데 적어도 민병대 세부대를 구축해야 한다. 그렇게 깨부순 후 천천히 자원을 모으면서 민병대 네부대를 확보한 후 때때마다 등장하는 도적떼를 쳐부수면 된다. 이렇게 하게 되면 국고와 영향력을 두개 다 얻게 되고 도적떼가 모여 있는 캠프를 부수면 지역자산 약 100~200사이를 얻게 된다. AI의 움직임이 아직 구현이 덜 되었는지 AI는 오직 도적떼만 부수고 텐트는 그냥 두는 경향이 있다.극 초반에 이를 잘 활용하여 영향력과 지역자산을 확보하도록 하자. |
결론
| 이 글은 매너로드의 다양한 요소의 극히 일부분만 작성한 문서다. 차후 패치가 되었을 때 패치 내역과 함께 변경된 부분을 함께 기술하도록 하겠다. 그때까지 즐거운 매너로드 되시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