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너로드를 처음 시작한 사람들을 위한 글이다. 매너로드를 처음 시작했을때 초반에는 무엇을 해야 할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이 글은 0.7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차후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확인 후 수정을 하도록 하겠다. 만약 공략과 다른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길 바란다. |
초반을 하기 전에 나중에 무슨 일이 생길지 알아보기
| 우선 나중에는 전쟁을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즉, 중간중간 괴롭히는 대상이 있다면 도적떼와 남작의 군대다. 도적떼는 소를 죽이거나 인구 그리고 집을 불태우지만 남작의 군대는 점령을 해버리기 때문에 게임 오버의 가능성이 있다. 군대를 빠르게 키워야 하는 것이 이 게임의 궁극적인 목표가 될 수 있다. |
초반 건물 배치
| 초반에는 건물 배치를 이렇게 하는 것을 추천한다. 1) 벌목장 2) 나무꾼 오두막 3) 집 5채 4) 사냥야영지 5) 채집꾼 오두막 6) 인구 여유 3정도 되기 시작할 시점 ‘교역소’ 짓기 7) 식량창고 및 물자창고 짓기 초반에 주택을 다 지으면 생산 물품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것을 나는 가내수공업이라고 부른다. 여기서 닭을 선택한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주어지는 50 지역자산으로 두 주택을 선택한 후 모두 닭으로 선택하면 된다. 초반에 집을 5채 지으면 초반에 개발포인트를 1주는데 물자교역으로 간다. 교역소의 수수료와 교역로 설립 비용을 고정시켜준다. ➡️ 매너로드 지역자산을 얻는 방법? |
초반 식량은?
| 가내수공업으로 선택할 수 있는 항목은 닭, 염소, 채소 이렇게 되는데 반드시 닭으로 하자. 닭은 자동으로 달걀을 선택하지만 채소는 일꾼이 투입되어 효율이 떨어진다. 집을 2단계로 만들기 위해서는 음식 3가지를 준비해야 하는데 열매 / 고기 / 달걀 이렇게 세가지로 준비하면 사람들의 유입도 늘릴 수 있으며 초반에 안정적인 인구 수급이 가능하다. |
가족은 무조건 1여유로 남겨야 함
| 건물을 지을 때 무조건 가족은 1을 여유로 남겨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건물을 지을 수가 없으며 소도 움직이지 않는다. |
초반에서 중반으로
| 이제부터는 약탈자들을 걱정해야 하는 시점이다. 약탈자는 다행히도 1년뒤에 발생하며 현재 플레이어가 보유하고 있는 군대보다 살짝 많게 오거나 적게 오지만 대부분 많다고 생각하고 검병과 창병을 두가지 준비한다. 교회, 제혁소, 시장을 짓고 주택을 빠르게 2단계로 업그레이드 한다. 다음 레벨로 상승시키기 위해선 2단계 주택이 2개면 충분하다. 2단계를 빠르게 업해야 하는 이유는 무기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무기를 교역소에서 구매할 수는 있지만 매우 비싸다. 하지만 무기를 직접 만들면 매우 싸고 시간도 얼마 들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조합대로 준비하면 좋다. 예를 들어 궁수 2부대, 창병 1부대, 검병 1부대 이런식이다. 필자가 해본 결과 많아봐야 최대 4부대정도 오는 것 같은데 약탈자는 두부대가 온다. 즉, 3부대 정도 준비하면 얼추 다른 경쟁상대와도 승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약탈자 준비완료 라는 메시지가 출력될때 내 마을에 약탈자들이 안 보여도 미리 미리 군대를 소집해두자. 안 그러면 닥치는데로 건물을 부수고 불을 지르기 때문이다. 만약 군대가 있다면 약탈자들은 건물을 불태우지 않고 도시 내에 있는 경비병력과 먼저 싸운다. |
창고를 지으면 민병대 조직 가능
| 아무런 게임 옵션을 건드리지 않았다면 창고를 짓자마자 바로 민병대를 조직할 수 있는 창 20개 대형방패 20개를 던져준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니 우선 보관해두었다가 2레벨로 최대한 빠르게 올린 후 사용하도록 하자. 초반에는 도적떼가 매우 세기 때문이다. |
저택 짓기+영향력 포인트 얻기
| 이제부터는 영향력 포인트를 얻어야 하는 시점이다. 영향력을 얻는 것은 그냥 가능하나, 저택이 없으면 세금을 걷을 수 없기에 저택을 빠르게 짓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영향력이 중요한 이유는 없으면 땅을 얻을 수가 없다. 땅이 없으면 적들이 풍부한 자원을 먹고 무한정 크기 때문에 영향력 포인트를 얻기 위해서라도 도적캠프는 처치해주는 것이 좋다. 3부대 정도 끌고 가면 웬만하면 해결되기 때문에 교역소 주택 2단계 업그레이드 그리고 군대 양성을 재빠르게 하는 것이 좋다. ➡️ 저택으로 세금 걷기 |
중반에서 후반 승리까지
| 이제 남작의 부대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최대 6부대 이상 확보하는 것이 좋다. 필요하다면 용병을 고용하도록 하자. 용병고용은 세금으로 하게 되는데 용병이 좋은 점은 유지비가 들지만 가내수공업으로 일일이 장비를 만들지 않아도 이미 장비를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2부대 정도는 용병으로 고용해도 좋고, 용병은 해산하면 또 비용을 들여서 고용해야 하기에 그냥 필드에 세워두면 된다. 차후 용병 집합소 같은 건물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어느정도 도적캠프를 처리했다면 영향력 포인트가 쌓일텐데 1000포인트로 영토를 점령할 수 있다. 군대를 아무리 빈 땅으로 진격해도 영토를 점령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으니 참고하자. |
경쟁자 없애기
| 6부대 정도 확보했다면 가장 가까운 땅부터 영향력으로 점령을 한다. 전쟁을 걸면 빈땅에서 갑자기 상대편의 군대가 튀어나오게 되는데 이때 싸워 이기지 못하면 역으로 점령당하니까 상성 대로 군대를 잘 조합하는 것이 좋다. 모든 땅을 점령하면 AI는 패배하게 되며 게임이 종료된다. |
결론
| 이 글은 매너로드의 다양한 요소의 극히 일부분만 작성한 문서다. 차후 패치가 되었을 때 패치 내역과 함께 변경된 부분을 함께 기술하도록 하겠다. 그때까지 즐거운 매너로드 되시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