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니지w 마격사가 등장했다. 최근 주식 수율이 좋지 않은 가운데 매출이 그나마 잘 나오고 있었던 리니지W의 새로운 클래스와 새로운 변혁으로 새 유저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이번 시간에는 마격사 스텟 및 공략은 어떻게 되는지 여부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다. |
마격사의 배경
| 마격사의 설정은 상아탑 마법사들의 실험체라는 설정이 붙어 있다. 마력이 주입되며 자아와 기억을 잃은채로 아덴 시체 처리장에 버려지게 되지만 150년뒤 시체처리장에서 눈을 뜨게 되어 아르움의 도움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것이 리니지w 마격사의 배경이다. |
마격사의 특징
| 마격사는 전장에서 저주를 걸고 혼란을 일으키는데 최적화 되어 있다. 높은 명중률이 특징이며 적의 속성을 언데드로 만들어 추가 피해를 만들기도 하고 빠른 접근으로 적의 움직임을 제한한다. 상태 이상에 강하며 광역군중 제어로 전장을 지배하는 능력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
마격사 INT 특성 위주의 스텟 찍어야
| 마격사는 인트를 기반으로 한 근접 캐릭터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STR과 INT의 두갈래로 갈라진 스텟 방향성을 보이는데 스킬을 보면 세번의 트리플 피스트를 친 후 혹은 평타 15번 정도에 언데드화를 시켜줄 수 있기때문에 인트가 주력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위즈를 필히 찍어줘야 마력회복에서 유리한 고점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근접캐라고해서 무조건 힘을 찍으면 안되는 셈이다. 추천 스텟 방향은 인트 주력 -> 위즈 (마회 부족할 경우) / 마회 부족하지 않을 경우 덱스로 방어력 챙기기 |
마격사 PVP
| 마격사는 PVP에서 애매한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우선 나중에 패치가 이루어지긴 하겠지만 스턴이 걸리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보니 원거리 캐릭에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근거리 캐릭인 기사는 마방이 높다 할지라도 여러가지 저주를 걸 수 있어 근거리 캐릭에서 강점을 보인다는 점에서 상성은 마격사 < 기사 < 원거리 이런식으로 되어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물론 원거리 캐릭이라고 해서 해당 스텟에 따라 상성은 얼마든지 가려질 수 있지만 동일한 조건내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다. |
결론
| 이상으로 마격사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클래스 체인지로는 엔씨 주가를 뒤집기에는 많이 부족한 감이 있다. 그래서 마격사의 경우에는 리니지W 내부에서 커다란 변곡점이 될 것 같진 않다. 다만 마격사는 마법사의 상위호환 쯤으로 나온 캐릭터라서 게임내에 많은 변수를 심어줄 것이라는 점에서는 이견은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