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4는 외국게임이다보니 우리나라 언어로 번역하는 과정을 거쳤다. 그러다보니 어색한 문장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특히 명품화 담금질 등 나름 완역을 통해 알아듣기 쉽게 하기 위한 노력은 엿보이지만 여전히 단어가 어색한 것은 사실이다. 디아4가 나온지는 1년이 조금 넘었지만, 확장팩 기념으로 유입되고 있는 뉴비들이 있어 오늘은 용어정리를 좀 해보려고 한다. |

담금질이란?
“추가 옵션 붙이기”
극히 초반에는 쓸 필요가 없는 콘텐츠이다. 그 이유는 레벨이 낮을때는 워낙 레벨업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옵션이 좋은 아이템으로 갈아타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옵션을 조금 더 붙인다 하더라도 오히려 자원낭비가 된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므로 담금질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 담금질은 아이템에 옵션을 추가하는 콘텐츠이며 담금질을 하기 위해선 반드시 설계도를 구해야 한다. 설계도는 랜덤으로 드랍되며 특히 보스몬스터에서 많이 드랍된다. |
담금질의 횟수제한
“속성 당 총 2회”

담금질은 5번정도 진행할 수 있으며 담금질은 능력치 옵션이 랜덤으로 부여되기 때문에 계속 시도할 수 밖에 없다. 골드는 소모되지 않지만 대신 재료가 소모 된다. 레벨 60부터 정복자 레벨을 올리는 시점부터는 약간의 담금질은 몬스터를 녹이는데 도움이 된다. 대신 레벨 60 이전에 반은 판매하여 골드를 확보하고 반은 분해해서 재료로 갖고 있는 것이 레벨 60 이후의 아이템 맞추는데 도움이 된다. 담금질은 총 5회를 진행하게 되고 5회를 마치게 되면 더이상 담금질을 할 수 없다. 5회를 적절하게 지혜로운 방법으로 담금질을 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
명품화
“모든 담금질 기회를 소진한 아이템을 의미”
명품화는 모든 담금질의 기회를 써버린 아이템을 의미하는 것으로 옵션이 비록 하나라고 하더라도 명품화는 가능하다. 명품화를 진행할때마다 +5%의 속성이 추가로 붙으며 12번의 속성을 강화 할 수 있다. 4, 8, 12단계에서 무작위 하나의 속성이 크게 상승하는데 이때 강화수치가 맘에 들지 않으면 초기화를 진행할 수 있다. 물론 초기화시 기존까지 사용했던 재료들은 반납받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필요재료> 강화를 할 때마다 재료가 필요하게 되는데 이 재료는 나락 던전에서 얻을 수 있다. 강화 단계마다 필요한 재료가 다르게 소요가 되는데 필요한 재료는 아래와 같다. 강화 1~4단계 옵두사이트 : 나락 던전 1~30단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재료이다. 강화 5~8단계 잉골리스 : 나락 31~60단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재료이다 강화 9~12단계 니스아이언 : 나락 던전 61 단계 이상에서 얻을 수 있는 고급 재료이다. |